한국갤럽이 지난 20~2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각 당의 대선 후보의 지지도는 이같이 집계됐다.
직전 같은 조사보다 이재명 후보는 6%포인트 하락한 반면, 김문수 후보 7%포인트, 이준석 후보 2%포인트 상승했다.
이번 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로 추출해 전화조사원이 직접 인터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포인트, 응답률은 17.4%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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