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한덕수 전 국무총리. 사진=이솔 한국경제신문 기자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28일 페이스북에서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마음으로, 저부터 내일 아침 일찍 가까운 투표소에 가려 한다"고 밝혔다.

그는 "내일 새벽 6시부터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전 총리는 "그동안 저는 제 결심을 이해하고 선거를 도와주셨던 많은 분들을 만나 뵙고 감사 인사를 드렸다"며 "한 분 한 분 만나 뵐 때마다, 저를 밀어주셨던 그 마음으로 이제부터는 김문수 후보를 응원해주십사 열심히 부탁드리고 있다"고 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