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본코리아가 발표한 300억원 규모 상생 지원책의 일환이다. 본사가 할인과 홍보 비용을 전액 지원한다.
28일 더본코리아에 따르면 27일부터 시작된 이번 프로모션은 매장을 찾는 고객을 대상으로 총 3회에 걸쳐 진행한다.
먼저 27일부터 6월 2일까지 인기 메뉴인 '아샷추(아이스티샷추가)'를 1,000원 할인한다.
끝으로 6월 10일부터 6월 12일까지 아메리카노(핫·아이스)를 500원에 판매한다.
단 아이스 카페라떼와 아메리카노는 대용량 '빽사이즈'에 적용되지 않는다. 옵션 추가나 메뉴 변경 등은 할 수 없다.
빽다방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과 가맹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상생 모델을 구축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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