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과 무관(연합뉴스)
*해당 사진과 무관(연합뉴스)
6·3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이튿날인 30일 오전 용인시 수지구 성복동 주민센터 투표소에서 이미 기표된 용지가 회송용 봉투에서 나왔다는 신고가 112에 접수됐다.

이날 경기남부경찰청에 따르면 회송용 봉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에게 기표된 투표용지가 반으로 접혀 나왔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다.

선관위는 "자작극으로 의심돼 수사 의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