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re of Creative, 가라지팜과 함께 렌더 캠페인 진행
크리에이터들이 직접 만든 교육 플랫폼 Core of Creative (이하 COC)가 가라지팜과의 협업을 통해 수강생들을 위해 스튜디오급 렌더 퍼포먼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COC는 모션 그래픽 전문 브랜딩 회사 우트크리에이티브의 두 공동 대표인 고성우와 박성우 대표가 2024년 설립한 크리에이티브 교육 플랫폼이다. 클라우드 렌더팜 가라지팜과 함께 진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6월 15일부터 한달간 진행되며, 신규 및 기존 정규 코스 수강생 중 선착순 100명에게 미화 60달러(약 8만원 상당)의 렌더 크레딧이 제공된다.

실무 경험이 풍부한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COC는 고퀄리티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강의 판매 중심이 아닌 엄선된 강사 선정과 강의 품질 유지에 집중하며 일관된 수준의 전문 교육을 제공하고 있다.

COC는 기존에 개강된 시네마포디, 애프터이펙트, 일러스트레이터 강의뿐만 아니라 블렌더 등 다른 인기 소프트웨어에 대한 강의들도 기획 중에 있다.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COC와 가라지팜은 추후 세미나 및 공모전 등 다양한 방면의 협업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2010년 영국에서 설립된 클라우드 렌더팜 ‘가라지팜’은 국내 클라우드 렌더팜 중 가장 오랜 기간 서비스를 제공한 업체로, 프리랜서 및 스튜디오 고객을 포함 3천여 명의 한국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