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약식에는 정명근 화성시장, 이민근 안산시장, 한웅수 한국프로축구연맹 부총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이번 발탁은 K리그2 소속 화성FC와 비디오슈퍼마켓의 협약을 통해 진행되는 팬 참여형 인터랙티브 콘텐츠 캠페인의 일환으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잇씬 포토키오스크는 팬들이 화성FC 경기장 현장에서 차두리 감독과 선수들의 전용 포토 프레임을 활용해 사진을 촬영할 수 있는 체험형 콘텐츠다. 이로써 팬들에게 특별한 현장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유나는 이번 프로젝트에서 브랜드 얼굴로 나서며 현장 분위기를 한층 밝고 생동감 있게 이끌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사회공헌적 의미까지 담고 있다. 팬들의 참여를 통해 발생하는 캠페인 수익 일부와 시설 인프라는 지역사회에 환원된다. 이에 따라 화성FC 구단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도 긍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다.
이유나는 ‘2022 미스코리아 글로벌 선’으로 주목받은 이후 산업통상자원부, SK하이닉스, SK바이오사이언스 등 다양한 기업 및 공공기관의 행사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해왔다. 차분하면서도 유연한 진행 능력과 대중과의 친근한 소통력으로 다방면에서 입지를 넓히고 있다. 이유나는 이번 잇씬 포토키오스크 캠페인을 통해 팬과 브랜드를 연결하는 소통의 가교 역할을 담당한다.
팬들은 촬영 현장에서 캠페인 분위기를 직접 체험하며 색다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현장에서 생성된 사진 콘텐츠는 자연스럽게 온라인으로 확산되어 바이럴 효과를 유도하고 있다. 비디오슈퍼마켓은 이러한 팬 참여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과 프로모션을 이어갈 계획이다.
비디오슈퍼마켓 황원섭 PD는 "이유나의 밝고 전문적인 이미지가 브랜드가 추구하는 방향성과 잘 부합한다"며 "팬들이 현장에서 보다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시너지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유나는 앞으로도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가며 브랜드의 대표 얼굴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유나는 “팬들과 직접 소통하고 현장 에너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특별한 프로젝트에 함께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며 “잇씬 포토키오스크를 통해 많은 팬들이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즐거운 경험을 만들어 갔으면 하는 바람인 가운데 나 역시 현장에서 많은 팬들과 함께 호흡하며 잊지 못할 시간을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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