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승래 국정기획위원회 대변인은 이날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각 부처 업무보고와 관련한 브리핑을 갖고 "다시 보고를 받는 수준으로 진행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앞서 국정기획위는 전날부터 세종시에서 부처별 업무보고를 받고 있다. 이날 오전과 오후에는 금융위원회와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등 15곳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는다.
이한주 국정기획위원장은 오전에 산업부 업무보고에, 오후에 노동부 업무보고에 참석할 예정이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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