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E&M, 2025년 ‘혁신바우처 홍보물 제작 수행기관’ 선정
뉴엔터테인먼트&미디어 콘텐츠 전문 기업 ㈜삼송이앤엠홀딩스(이하 ㈜삼송E&M)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5년 중소기업 혁신바우처 사업’의 콘텐츠 제작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혁신바우처 사업은 중소기업이 성장 단계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선택해 활용할 수 있도록 정부가 바우처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다. 특히 홍보물 제작 분야는 기업의 실질적 홍보 역량을 뒷받침하는 핵심 서비스로, 실질적인 수행 능력과 제작 인프라를 갖춘 전문 기업만이 수행기관으로 선정된다.

㈜삼송E&M은 2023년부터 3년 연속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18년간 삼성, LG, SK, 롯데, 한국수력원자력, 국방부, 한국전력 등 국내 유수의 대기업, 중소기업 및 정부기관, 공기업 등과 협력하며, 영상 콘텐츠 파트너로서 홍보, 교육, 캠페인, 유튜브, ESG 영상 등 기업에 필요한 다양한 콘텐츠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특히 ㈜삼송E&M은 자체 보유한 촬영·사운드 멀티플렉스 스튜디오를 기반으로, ▲기획 ▲촬영 ▲편집 ▲사운드 분야별 전문 인력과 프로젝트별 전담 매니저가 참여하는 효율적인 제작 역량을 갖추고 있다.

또한 2024년 대한민국 디지털광고대상 공공분야 우수상 수상, 콘텐츠 기술 평가 ‘T4 등급’, 혁신형 중소기업 3대 인증(Main-Biz·Inno-Biz·PMS)’ 보유 등 대외적으로도 콘텐츠 기업으로서의 기업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호선 대표는 “많은 중소기업들이 내부 인력 및 제작 경험의 부족으로 콘텐츠 기획과 제작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이에 “삼송E&M은 장기화되는 경기침체 속 중소기업의 다양한 니즈에 맞는 콘텐츠 제작뿐만 아니라 브랜딩과 매출 성장에 도움을 주는 ‘콘텐츠 제작 파트너’로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E&M은 단순한 콘텐츠 제작을 넘어, 사내 복지 프로그램 ‘사내 노래 경연대회’ 콘텐츠 등 기업 복지와 브랜딩을 결합한 새로운 형태의 사내문화 콘텐츠도 선보이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