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법인 대양, APN 약물치료센터 EB-5 프로젝트 6개월 만에 승인
㈜이민법인 대양은 국내에서 독점 모집한 미국 투자이민(EB-5) 프로젝트 ‘APN 약물치료센터’가 I-526E 청원 접수 후 6개월 만에 승인이 이뤄졌다고 밝혔다.

앞서 기록한 8개월, 7개월 승인에 이어 이번에는 승인 기간이 한층 더 단축되며, APN 프로젝트의 Expedite(급행 수속) 효과가 실제 미국투자이민 승인 속도에 얼마나 강력하게 작용하는지 명확히 입증됐다. 미국 이민국(USCIS) 통계상 평균 처리 기간이 1~2년 이상 걸리는 EB-5 I-526E 심사에서 이 같은 속도는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다.

최근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500만 달러 골드카드’의 공식 홈페이지가 공개된 후, 신청자가 7만 명에 육박하는 등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와 함께 해당 골드카드가 기존 EB-5 프로그램을 대체할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이에 EB-5 접수 건수 역시 폭발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Expedite(급행) 승인을 받은 프로젝트와 일반 프로젝트 간의 심사 기간 격차는 점점 더 벌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Rural(농촌) 및 High Unemployment(고실업) 지역 투자건만 해도 이미 9,000건이 넘는 대기열이 형성돼 있어, 이번 APN 프로젝트의 6개월 승인 사례는 Expedite 승인 프로젝트만의 압도적인 심사 속도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명확히 보여주고 있다.

APN 약물치료센터는 미국 콜로라도주에 위치한 프리미엄 정신건강·중독 재활 전문센터로, 미국 의료기관 인증기관 ‘The Joint Commission’으로부터 최고 등급인 Gold Seal을 받은 곳이다. 글로벌 기업 임원, 프로 스포츠 선수, 셀러브리티 등 다양한 고객층이 찾는 고급 재활 시설로, 사회 공공성 높은 사업모델이 인정돼 Expedite 승인을 획득했다.

㈜이민법인 대양은 이번 APN 약물치료센터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승인 사례를 바탕으로, 안정성과 신뢰성을 갖춘 EB-5 투자이민 프로젝트만을 엄선하여 국내 EB5 투자자들이 최적의 선택을 할 수 있도록 맞춤형 상담과 체계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이민법인 대양 김지선 대표는 “EB-5 투자자 한 분 한 분의 성공적인 미국 영주권 취득뿐 아니라, 투자금 원금 회수까지도 책임지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두고 있다”며 “앞으로도 자체 보유한 EB-5 전문팀의 분석과 법무 수속 역량을 바탕으로, 신뢰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선별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