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6·27 대책에 포함된 대출 규제는 주택법상 ‘주택’으로 분류되는 아파트, 빌라, 다세대주택 등을 대상으로 한다. 오피스텔은 '준주택'에 해당해 규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6억원 초과 대출 제한, 소유권 이전 전 전세대출 금지 등 주요 조항이 적용되지 않는 것이다. 분양 현장에서도 오피스텔 매매 때 활용하는 대출은 오피스텔 담보대출이나 부동산 담보대출 등으로 일반 주택담보대출과는 다르다.
서울 오피스텔 시장은 이미 반등 흐름을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 공급 감소, 임대수익률 상승 등 여러 요인이 맞물리며 시장 전반에 온기가 돌고 있다는 평가다. 실제로 지난해 10월 이후 네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 인하(연 3.5%→2.5%)가 이어졌으며, KB부동산 집계 기준 올해 6월 서울 오피스텔 임대수익률은 4.79%로 7년여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에 따라 거래는 활기를 띠고 있다.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 1일부터 7월 4일까지 신고된 서울 오피스텔 매매 거래량은 6,817건으로, 전년 동기(5,799건) 대비 17.6% 증가했다. 오피스텔 시장이 활발했던 2022년 이후 최대다.
가격 역시 오름세다. KB부동산 통계에 따르면, 서울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는 1월 123.5에서 6월 124.0으로 5개월 연속 상승했다. 개별 단지에서는 지역을 가리지 않고 신고가 거래가 잇따르고 있다. 중구 황학동 '힐스테이트청계센트럴' 전용 34㎡는 올해 5월 4억4,000만 원에 거래되며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해 12월(3억5,800만 원) 대비 반년 만에 약 1억원 가까이 오른 금액이다.
마포구 도화동 ’마포태영데시앙루브’ 전용 70㎡ 4월 7억 원에 거래돼 신고가를 다시 썼으며, 서초구 서초동 ‘서초트라팰리스’ 전용 84㎡도 3월 11억 원에 손바뀜되며 종전 최고가보다 4억 원 이상 올랐다.
이러한 가운데 들어서는 ‘롯데캐슬 르웨스트’는 지하철 9호선·공항철도 환승역인 마곡나루역과 5호선 마곡역을 이용할 수 있는 트리플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특히 단지 지하2층에 마련된 통로를 통해 마곡역(5호선)과 마곡나루역(9호선 및 공항철도)을 오갈 수 있다.
마곡지구를 중심으로 조성된 각종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다. 마곡 마이스(MICE, 기업회의·관광·컨벤션·전시) 복합단지에 들어선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LG아트센터, 영화관 등 각종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축구장 70개 크기에 달하는 약 50만㎡ 규모의 보타닉공원(Botanic parkㆍ공원과 식물원을 결합한 곳)을 걸어서 오갈 수 있다. 보타닉공원에는 온실, 야외정원 등에 다양한 식물이 심어져 있고, 남녀노소 모두 이용할 수 있는 다채로운 시설도 마련돼 있다. 궁산근린공원 등도 지근거리에 있다.
마곡 지구 입주 기업체로의 직주근접 환경도 우수하다. 서울시가 연구개발 중심지로 조성한 마곡산업단지가 도보권이다. 이 곳에는 LG사이언스파크를 비롯해 롯데, 이랜드, 코오롱, 넥센타이어 등 국내 유수 기업이 밀집해 있다. 향후 40여 개 기업이 입주를 마치면 오는 2027년까지 상주인구만 17만명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커뮤니티는 지역 최고 수준을 자랑한다. 지상 2층에는 맘스라운지, 키즈카페, 1인 독서실, 스터디룸, 오픈스터디, 라이브러리, 라운지&바, 다이닝&카페, 와인라운지 등이 들어선다. 지하 2층에는 휘트니스, 실내골프클럽, 스크린골프, 락커룸, GX(그룹운동)룸, 탈의실 등 운동시설이 마련돼 있다.
현재 분양홍보관이 롯데캐슬 르웨스트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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