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전문기업 ‘메인라인’, Magic시리즈 상표등록 완료
AI전문기업 ‘메인라인’(대표 최현길)이 자사의 인슈어테크 솔루션 ‘Magic(매직)시리즈’의 상표등록을 완료, AI 기술 R&D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메인라인은 지난해 Magic시리즈의 전반적인 로드맵을 체계적으로 재정비하면서 브랜드 통합 BI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메인라인은 Magic시리즈 간의 인슈어테크 브랜드 연계성을 강화하는 한편, 체계적인 품질 관리와 기술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있다.

Magic시리즈(▲Magic텀즈 ▲MagicPV ▲Magic파서 ▲Magic클레임 ▲Magic원) 전 제품에 각각 적용된 자사의 독자적인 기술 또한 최근 특허 등록이 완료됐다.

메인라인은 문서 정보의 데이터 인식·추출·분석 등 기술 난이도가 가장 높은 보험산업의 노하우와 특허 기술력을 토대로, 산업 전반의 다양한 문서 데이터를 학습해, LLM 기반의 AI 문서처리 자동화 솔루션을 R&D 계획 중에 있다.

메인라인은 AI와 IDP(Intelligent Document Processing; 지능형문서처리) 기술 노하우를 융합한 인슈어테크 솔루션으로 보험산업의 AX를 리딩하는 한편, 건강보험심사평가원, 건강보험공단 등 공공기관에도 업무처리 혁신 솔루션을 제공한 바 있다.

이외에도 2024년 과기정통부로부터 ‘ICT 혁신 장관상’ 수상, 2023년 서울투자청으로부터 해외투자유치 유망기업 ‘Core 100’ 선정 등 정부부처, 지자체로부터 우수한 기술력과 사업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