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만 관람·SNS 2억 조회수 기록한 감정 체험형 전시, 새로운 작품으로 업그레이드

사진제공- entaku
사진제공- entaku
일본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신드롬을 일으킨 entaku의 기획 전시 ‘너무 착한데?전’ 이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서울 성수동 스테이지 성수 403에서 다시 한 번 관람객을 만난다.

이번 전시는 지난해 한국 첫 개최에 이어 두 번째로 열리며, 새롭게 공개되는 작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중심으로 관람객이 ‘감정’을 직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됐다. 기획팀 entaku는 “일상 속에서 묵묵히 선한 영향을 전하는 사람들에게 조명을 비춘다”는 기획 의도를 전했다.

‘너무 착한데?전’은 2023년 일본 첫 개최 이후 누적 유료관람객 60만 명, 관련 영상 SNS 조회수 2억 회를 기록하며 해리포터 전시회, 지브리 전시회와 함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전시로 꼽히고 있다. 전시를 기반으로 출간된 '좋은 사람 도감'은 발매 3개월 만에 5쇄를 찍었으며, 한국어와 중국어(간체·번체)로도 번역됐다.

특히 이번 서울 전시에서는 ‘너무 별론데?전’ 이 함께 열린다. 일상 속에서 느끼는 사소하지만 불편하거나 아쉬운 순간들을 위트 있게 풀어낸 전시로, 관람객은 하나의 티켓(15,000원)으로 두 전시를 모두 즐길 수 있다.

entaku는 도쿄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새로운 체험 디자인’ 전문 크리에이티브 그룹으로, 전시뿐 아니라 독창적인 콘셉트의 음식점, 카페, 바, 호텔 등 다양한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기획해왔다. 한국 전시 운영은 코모래비가 담당한다. 코모래비는 전 임직원이 한국어와 일본어에 능통한 국내 유일의 일본 비즈니스 특화 마케팅 그룹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