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치향수 명가 신세계인터내셔날,
프랑스 대표 니치향수 ‘메종 프란시스 커정’ 추가 확보
9월 1일부터 국내 독점 유통권 확보
12일 업계에 따르면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최근 프랑스 럭셔리 니치 향수 브랜드 메종 프란시스 커정(Maison Francis Kurkdjian)의 국내 독점 유통권을 확보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메종 프란시스 커정 등을 포함한 수입 향수 브랜드를 담당할 AMD, 사무보조 등의 일부 직군 채용에 나선 것으로 알려졌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그간 프레데릭 말, 킬리안 등의 니치 향수를 유통하는 BMK리미티드에서 운영해왔으나 9월 1일부터 신세계인터내셔날이 운영권을 넘겨 받게 됐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롯데백화점 잠실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등 기존에 운영 중인 일부 매장을 이어받아 브랜드를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메종 프란시스 커정은 2017년 프랑스 럭셔리 그룹 루이비통모엣헤네시(LVMH)에 인수됐으며, 프랑스 향수의 전통과 계보를 계승하면서도 향수를 조향하고 사용하는 예술에 대한 현대적인 비전을 제시한다. 매혹적이고 세련된 향으로 전 세계 향수 매니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브랜드로, 향수부터 바디케어, 홈프래그런스까지 다양한 향 관련 제품들을 판매하고 있다.
대표 제품으로는 바카라 루쥬 540, 우드 사틴 무드, 아 라 로즈 등이 있다. 가격대는 70ml 오 드 퍼퓸 기준 30만~40만원대이며, 70ml 엑스트레 드 퍼퓸은 60만원대에 달한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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