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자 판정 비율 10대 건설사 평균의 1/3 수준
유럽산 마감재도 공정까지 전수조사 계획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최근 5년간('19~'24.6월) 주요 건설사 공동주택 하자판정 현황’ 자료에 따르면, 삼성물산의 하자판정 비율은 11.76%로 시공능력평가 상위 10개 건설사 평균인 31.16%와 비교해 3분의 1 수준으로 나타났다.
이는 보이지 않는 품질까지 챙기는 삼성물산만의 관리 시스템 덕분이라는 설명이다. 삼성물산은 아파트 착공부터 입주 후까지 이어지는 전방위 품질관리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우선 ‘품질관리 플랫폼’을 통해 공정별 체크리스트를 세분화하고, ‘품질실명제’로 책임 시공과 점검 이력을 남기며, ‘품질시연회’를 통해 방수, 단열 등 주요 공정을 사전에 검증하고 개선안을 도출하는 방식이다.
각종 마감재에 대해서도 국내외 생산지 공정까지 직접 확인하는 ‘전수조사’를 진행한다. 이탈리아, 독일, 스페인 등 수입 품목까지 품질전문가가 직접 제조 라인을 점검하며 성능, 친환경성, 인증 여부 등을 하나하나 확인할 계획이다.
게다가 삼성물산은 자체 운영하는 ‘래미안 고요안랩’, ‘주거성능 연구소’ 등 전용 연구시설을 통해 층간 소음, 단열, 방음, 내구성, 친환경성 등 입주자 체감 성능을 실제 아파트와 같은 조건에서 실험하고 검증하고 있다.
층간 소음 저감 바닥 구조나 단열 설계도 연구소에서 여러 차례 실증 테스트를 거쳐 개발됐으며, 여러 환경변화에도 성능을 유지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하고 있다.
삼성물산은 12년 연속 시공능력평가 1위, 27년 연속 국가고객만족도(NCSI) 1위, 10년 연속 한국서비스품질지수(KS-SQI) 1위 등 기존에 인정받은 소비자 품질 신뢰도를 개포우성7차에도 그대로 이어갈 의지를 밝혔다.
삼성물산 김명석 주택사업본부장(부사장)은 “개포우성7차는 단순한 재건축 아파트가 아니라, 삼성물산의 품질 철학과 기술력, 서비스가 총 집결된 프리미엄 주거 단지로 완성될 것 ”이라고 전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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