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한 신임 본부장은 영업과 마케팅 분야 전문가로 통한다. 1993년 LG생활건강에 입사한 이래 화장품사업부 영업, 마케팅, 유통기획 등 주요 직무를 거쳐 중국법인 프리미엄 사업부문장을 역임한 뒤 에이블씨엔씨 영업부문장(COO), 종근당건강 화장품사업부장을 맡아 일했다.
조 본부장은 동화약품에서 음료, 의약외품, 화장품, 건강기능식품 등 다양한 제품과 유통 채널 사업 전반을 총괄하게 됐다. 이를 통해 부문 경쟁력 강화와 성장 전략 추진에 힘쓸 계획이다.
조 본부장은 “130년 가까운 역사를 지닌 동화약품에서 새로운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그동안 유통과 마케팅 분야에서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생활건강본부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변화하는 시장 환경에 발맞춰 소비자 만족도를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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