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악어에듀, 천안시 청소년수련관서 SW·AI 기초 교육 진행
에듀테크 기업 악어에듀가 천안시 청소년수련관에서 코딩을 처음 접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 프로그래밍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수업은 초등 저학년과 고학년을 대상으로 악어에듀가 자체 개발한 교육 콘텐츠를 활용해 오는 30일까지 운영된다.

수업은 단순한 기능 학습이 아니라, 미니게임과 애니메이션을 만들며 하나의 큰 스토리를 완성해 가는 스토리텔링형 커리큘럼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각 차시에서 새로운 내용을 이어가며 학습하고, 자연스럽게 흥미를 유지하며 다음 수업에 대한 기대감도 키워간다. 또한 수업 후반부에는 간단한 AI 프로젝트 도전을 통해 단순 코딩을 넘어 AI 활용 역량까지 함께 키운다.

수업 과정에는 순서도와 자연어 기반 프로그래밍 개념이 포함돼 있어, 학생들이 알고리즘의 기초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풍부한 경험을 가진 베테랑 강사가 학생들의 수준과 흥미를 고려한 맞춤형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수업은 악어에듀의 비영리 교육 단체인 ‘촘촘배움터’의 비전과도 맞닿아 있다. 촘촘배움터는 국내외 아동·청소년 누구나 환경과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장기적인 교육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 악어에듀는 앞으로도 이를 통해 교육 접근성을 넓히고, 새로운 기회를 마련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악어에듀 강태환 대표는 “코딩을 처음 배우는 학생들이 스토리와 놀이를 통해 개념을 익히고, 자신만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성취감을 느낄 수 있도록 커리큘럼을 구성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키울 수 있는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