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8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박 명명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8월 26일(현지 시간)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서 이재명 대통령, 조쉬 샤피로 펜실베니아 주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선박 명명식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한화그룹
한화임팩트파트너스가 보유하고 있던 한화오션 잔여지분 전량(4.27%)을 시간 외 대량매매(블록딜) 방식으로 처분했다고 5일 공시했다.

보통주 총 1307만5691주에 매각 가격은 주당 10만7100원으로 총 1조4000억원 규모다.

거래 상대방은 주로 해외 기관 투자자로 한화 계열사는 이번 매수에 참여하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매각 대금은 '마스가'(MASGA) 프로젝트를 비롯한 한미 조선업 협력, 신규 우량 투자, 차입금 상환 등에 활용될 예정이라고 한화는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지난 8월 한미 정상회담을 계기로 미국 필라델피아 한화필리조선소에 50억달러(약 7조원)를 추가 투자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