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지수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전 거래일보다 0.20% 오른 43,730.25를 기록하고 있다. 장중 한때 44,185.73까지 치솟아 지난달 19일 세운 종전 최고치(43,876.42)를 경신했다.
시장 전문가들은 전날(8일, 미국 동부시간) 뉴욕증시의 3대 지수가 모두 상승 마감한 점과 이시바 시게루 일본 총리의 사임 표명을 배경으로 새로 들어설 정부의 재정 확대 기대감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정채희 기자 poof34@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