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같은 흐름 속에서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선보이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가 산업단지 배후 입지와 복선전철 도보권, 그리고 8년 장기임대 구조까지 갖춘 실거주형 단지로 시장의 관심을 끌고 있다.
단지는 부경경마공원역(예정) 인접 입지로 부전-마산전철 이용 시 사상·서면 등 부산 중심지를 최단시간 기준 10분대로 연결하며, 부산신항 배후 국제물류도시 내 입지로, 산업단지 북측과 남측 모두 차량 10분대로 도착 가능해 서부산 권역의 직주근접 단지로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 가락IC, 김해국제공항, 향후 가덕도 신공항까지 이어지는 교통망이 생활 반경을 대폭 확장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에서 자차 10분대에는 롯데프리미엄아울렛 김해점, 스타필드시티 명지, 에코델타시티 더현대부산(2027년 예정) 등 대형 쇼핑·문화시설이 다수 위치해 있으며, 인근 산업단지 및 배후도시와의 접근성도 뛰어나 실거주 만족도를 높인다.
자연환경 또한 강점으로 부각된다. 단지 바로 앞에는 축구장 약 9개 규모의 ‘녹산고향동산’ 수변공원이 위치해 있으며, 일부 세대에서는 서낙동강 리버뷰 영구 조망이 가능하다.
대방건설이 부산 강서구 범방동에 공급하는 ‘부경경마공원역 디에트르 더 리버’는 모든 가구가 전세형 장기임대 구조로 공급돼, 월세 부담 없이 8년간 안정적인 거주가 가능하다. 무엇보다 HUG 보증이 적용돼 보증금 안전성이 확보된다.
해당 단지의 가장 큰 장점은 8년간의 장기 임대 보장과 함께 분양전환 시, 우선권이 제공(한시적)된다는 점이다. 계약 기간 동안 주거이동 없이 안정적으로 거주할 수 있으며, 이후 분양 전환 시 자산 가치 상승에 따른 시세차익 기대도 가능하다.
부산 서부권은 최근 에코델타시티 스마트시티 조성, 가덕도 신공항 건설, 사상 스마트시티 개발, 명지국제신도시 개발 등 다양한 개발 사업이 본격화되며 실수요자 중심의 주거 수요가 지속적으로 유입되고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해당 단지의 견본주택은 부산 강서구 명지동 일원에서 운영 중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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