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안전한 생수 “아임에코(i’m eco)”

아임에코, 신생아와 산모 위한 수분 섭취 중요성 알려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안전한 생수 브랜드 아임에코가 산후조리원 17곳과의 업무 협약을 맺고 신생아와 산모에게 안전하고 깨끗한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알리고 있다.

출산 후 산모의 회복을 위해 가장 쉽고 실천하기 좋은 방법은 물을 충분히 마시는 것이다. 충분한 수분은 체내 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 배출과 부종 완화에 도움을 준다.

특히 모유 수유 시에는 국내 육아정보 포털 ‘아이사랑’에 따르면 1~6개월 아기는 하루 평균 750~800mL의 모유를 섭취하므로, 수분이 부족하면 산모의 회복과 모유 분비 모두에 지장을 줄 수 있다. 아임에코는 이러한 필요성에 따라 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들에게 PET 용기 대신 100% 사탕수수 용기로 만든 ‘고마운샘’을 제공하고 있다.

고마운샘은 국내·외 인증기관에서 미세플라스틱(≥5㎛) 나노플라스틱(≥0.2㎛) 불검출 인증을 획득해 타사 PET 생수, 정수기, 유리병 등에서 우려되는 미세플라스틱 문제로부터 안전하다. 또한 천연 암반수로 경도 36mg/L의 부드러운 연수를 유지해 아기의 소화를 돕고 여린 신장에 부담을 덜어준다.

이와 함께 아임에코는 지난 16일, 아이사랑 원더맘스가 운영하는 산모교실에 고마운샘을 협찬해 예비 산모들이 직접 음용하며 미세플라스틱 걱정 없는 안전함과 수분 섭취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아임에코 관계자는 “출산 전후 산모와 아기가 안심하고 마실 수 있는 물을 제공하기 위해 앞으로도 친환경과 안전 기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