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일커뮤니케이션, 2025년 하반기 ‘퍼포먼스 마케터 & AE형 인재’ 대규모 채용
온라인 광고 전문 대행사 희일커뮤니케이션(대표 김경익)이 2025년 하반기, ‘퍼포먼스 마케터 & AE형 인재’ 공개 채용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

이번 채용은 성과 중심의 광고 운영 능력과 함께 광고주와의 커뮤니케이션·영업력을 두루 갖춘 하이브리드형 마케터를 영입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희일커뮤니케이션은 대구·경북을 대표하는 디지털 광고 대행사로, 네이버·카카오·구글·메타·당근·토스 파트너로서 대학, 의료, 공공기관, 유통 등 다양한 산업군에서 성과 중심의 마케팅을 수행해왔다. 특히 업계에서도 보기 드문 전담 RFP팀 운영을 통해, 광고주의 니즈에 최적화된 제안과 실행을 지속적으로 만들어내며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채용 직무는 ▲온라인 광고 기획·운영 및 성과 분석 ▲성과 리포트 기반 최적화 전략 수립 ▲광고주 상담 및 신규 영업 등을 아우르는 역할이다. 희일은 단순한 매체 운영을 넘어 성과를 설계하고, 광고주와 시장을 동시에 이끌어갈 수 있는 인재를 찾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광고시장은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이제는 성과 분석 능력만큼이나 영업력과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중요한 시대”라며, “희일은 ‘퍼포먼스 마케터 & AE형 인재’ 채용을 통해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광고주의 매출 성장을 직접 견인하는 파트너십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희일커뮤니케이션 채용의 구체적인 일정과 공고는 잡코리아, 사람인 등 채용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