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브랜드의 미국 첫 공식 론칭을 알리는 자리로, 현지 인플루언서와 일반 소비자들에게 스콧해미쉬의 제품과 철학을 직접 소개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스콧해미쉬는 이번 팝업을 통해 미국 남성 소비자들의 피부관리 관심도와 시장 반응을 직접 확인했다. 특히 ‘남성들을 위한 헤리티지 스킨케어’라는 브랜드 슬로건 아래, 자연 유래 성분과 스코틀랜드 전통에서 영감을 받은 고급스러운 제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스콧해미쉬 윤형준 대표는 “이번 뉴욕 팝업은 스콧해미쉬가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었다”며 “남성 화장품 시장은 앞으로도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미국을 비롯해 전 세계 남성들이 스콧해미쉬를 통해 자신만의 스킨케어 루틴을 갖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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