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브는 “사람과 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한다”는 주제로 한국의 방위 요구사항을 충족하고 국내 방산업계와의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담은 다양한 솔루션과 기술 포트폴리오를 선보일 계획이다.
사브는 현대전에서 군사 작전의 효율성과 생존성을 향상시키기 위해 설계된 지라프1X, 시리우스 컴팩트, BOL, 통합형 생존장비(IDAS), 디지털 항공 교통 관리 솔루션(r-TWR), 지상무기체계, 훈련 및 시뮬레이션 시스템 등 다양한 솔루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헨릭 론 사브 코리아 대표는 “사브는 한국 방위산업의 신뢰받는 파트너로서, 세계적인 수준의 역량을 바탕으로 한국 안보 강화에 기여하고 혁신을 위한 협력을 가능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번 ADEX 2025에서 육·해·공 전 영역과 더불어 안보 미션까지 지원하는 솔루션을 선보이며, 사람과 사회를 안전하게 보호하고자 하는 사브의 의지를 강조할 것”이라고 말했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
© 매거진한경,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