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 기술혁신상 수상

라포즈미 마이멜라샷 제품. 사진=라포즈미
라포즈미 마이멜라샷 제품. 사진=라포즈미
웰니스 브랜드 라포즈미의 ‘식물성 멜라토닌 함유 마이멜라샷’이 29일 코엑스에서 열린 한국식품연구원 주최·주관 ‘2025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에서 기술혁신상을 수상했다.

라포즈미 마이멜라샷은 △식물성멜라토닌 2mg △가바 300mg △테아닌 100mg의 배합으로 만들어진 제품이다. 저당 트렌드에 맞춰 10kcal로 설계된 마이멜라샷은 달콤한 포도맛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회사는 알약형이 대부분인 기존 멜라토닌 제품들과 달리 마시는 멜라토닌을 개발했다. 목넘김이 부드럽고 휴대가 간편해 복용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다.

또한 심신안정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알려진 가바(GABA) 원료를 김치유산균 발효 공법을 활용해 추출했다. 타트체리 멜라토닌과 테아닌까지 수면의 질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시너지 배합으로 설계했다는 설명이다.

글로벌 진출도 준비 중이다. 라포즈미의 주력상품인 마이가바와 마이멜라샷은 지난 10월 유럽에 첫 수출을 시작으로 아마존US, 일본 큐텐 등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신재연 라포즈미 대표는 “맛있고 편리하게 섭취할 수 있도록 제형뿐 아니라 주원료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배합까지 고민해 개발한 제품”이라며 “이번 수상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아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질 좋은 수면 관리와 심신안정에 대한 소비들의 니즈가 커지고 있다”면서 “온 가족이 함께 건강을 관리하는 웰니스 라이프를 위해 내년 초 키즈 제품도 선보일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한국식품연구원 식품기술대상은 국내 식품산업의 기술 경쟁력과 혁신성을 평가한다. 시장성과 사업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우수 제품을 선정하는 상으로 올해로 10회째를 맞고 있다.
수상을 받은 신재연 라포즈미 대표.
수상을 받은 신재연 라포즈미 대표.
김태림 기자 t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