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이 8월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8월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미일 순방 동행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대통령실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0일 삼성, SK, 현대차, LG 등 주요 그룹 총수와 만난다.

6일 재계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이날 용산 대통령실에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과 간담회를 할 예정이다.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를 주도하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과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 지난 9월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릴리 미국 공장을 인수한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도 초청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만남은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한·미 관세협상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는 데 큰 역할을 한 기업인들을 격려하고 관세 타결 후속 대책을 논의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계 총수들이 이 대통령에게 추가적인 국내 투자 및 고용 확대 방안을 발표할 수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안옥희 기자 ahnoh05@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