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팀제로코드
사진=팀제로코드
글로벌 현장 세일즈를 지원하는 AI SaaS 기업 팀제로코드(대표 정주헌)는 지난 2일 서울 광진구 파이팩토리에서 열린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에서 실시간 통역 솔루션을 제공하고, 해당 세션에서 도출된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일본·베트남 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작성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11주년을 맞은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2025’는 신한금융그룹이 국내외 유망 스타트업, 그룹사 및 파트너사와 함께 연간 협업 성과와 글로벌 진출 사례를 공유하는 대표적인 오픈이노베이션 행사다. 특히 올해는 일본과 베트남 진출을 희망하는 14개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현지 데모데이 및 일본 핀테크 박람회 연계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며, 약 100억 원 규모의 투자 유치 성과를 거두는 등 글로벌 협업을 한층 강화했다.

팀제로코드는 이번 행사에서 글로벌 세션 전반에 걸쳐 진행되는 패널 토론 등 주요 프로그램에 실시간 다국어 통역 솔루션을 제공했다. 아울러 통역 과정에서 생성된 발언 기록과 질의응답 데이터를 구조화해 ▲일본·베트남 산업 및 규제 환경 분석 ▲유망 고객군 및 파트너십 구조 ▲현지 커뮤니케이션 및 세일즈 전략 등을 포함한 시장 진출 전략 보고서를 도출했다.

해당 보고서는 신한퓨처스랩 프로그램에 참여한 스타트업이 단순 정보 수집을 넘어, 실제 글로벌 비즈니스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형 가이드를 확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사진=팀제로코드
사진=팀제로코드
이번 리포트는 팀제로코드의 글로벌 세일즈 플랫폼 ‘아네스(aness)’에서 제공하는 AI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아네스는 명함 스캔, 회의록 자동 생성, 다국어 실시간 통역, 세일즈 자료 현지화 기능을 하나의 워크플로우로 통합한 솔루션으로, 현장에서 발생하는 모든 현장 데이터를 자동으로 수집·정리하고 후속 영업 활동까지 연계하도록 지원한다.

이진영 팀제로코드 부사장은 “신한퓨처스랩 데모데이 글로벌 세션은 일본과 베트남 시장을 동시에 조망할 수 있는 현장 중심의 인사이트가 집약된 자리였다”며 “아네스의 통역·기록·분석 기능을 통해 이 과정을 데이터로 남기고, 참가 기업들이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시장 진출 전략으로 정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글로벌 세일즈 현장에서는 언어 장벽과 정보 누락, 비체계적인 기록으로 인해 많은 비즈니스 기회가 소실되고 있다”며 “팀제로코드는 다양한 파트너와의 협력을 통해 ‘현장에서 시작되는 데이터’가 투자와 매출로 연결되는 글로벌 세일즈 표준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팀제로코드는 글로벌 현장 세일즈를 지원하는 AI SaaS 기업으로, 다국어 통역 및 현장 미팅 기록 디바이스 ‘아네스노트(aness note)’와 B2B 세일즈 플랫폼 ‘아네스’를 함께 운영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