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렉투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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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렉투스는 1월 6일부터 9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IT 전시회 ‘CES 2026’에 참가해 ‘int2ConneX’와 ‘int2DDS’를 글로벌 시장에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의 주력 제품인 ‘int2ConneX’는 서로 다른 통신 규격을 사용하는 다양한 산업 장비와 센서들을 실시간으로 연결해 데이터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미들웨어 솔루션이다. 제조, 로보틱스, 모빌리티 데이터 처리 환경 구축에 필수인 안정적 데이터 흐름을 보장한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함께 공개되는 ‘int2DDS’는 자율주행 및 로봇 산업에 새로운 표준을 제시하는 고성능 통신 프레임워크다. 클라우드 서버를 거치지 않는 기기 간 직접 통신을 지원해 초저지연 데이터 전송을 실현했으며, OMG 국제 표준인 DDS 기술을 기반으로 하여 타 시스템 간의 QoS 상호 운용성과 고빈도·저지연 처리 성능을 보장한다.

또한 인텔렉투스는 개발자 생태계 확장을 위해 int2DDS를 오픈소스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성능 데이터 분산 서비스(Data Distribution Service)인 int2DDS를 개방형 프로젝트로 전환함으로써 기술 표준화를 주도하고, 관련 업계 개발자들이 보다 자유롭게 고성능 데이터 통신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인텔렉투스 고선규 공동 대표는 “이번CES 2026은 인텔렉투스의 혁신적인 솔루션이 전 세계 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는 중요한 무대가 될 것”이라며, “공개될 int2DDS 오픈소스를 시작으로, 현장에서 글로벌 파트너들과 함께 데이터 중심 시대의 미래를 논의하겠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