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기대감에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 이목
그동안 지지부진했던 인천 서남부권 철도 사업이 새로운 전기를 맞았다. 기존 제2경인선의 교통 부담을 완화할 대안으로 떠오른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가 사업성을 보완해 민자적격성 조사를 다시 시작하면서다. 이번 사업안은 서울 목동과 신림을 동시에 연결하는 ‘이중 축’ 구조로 설계돼, 인천 서남부권 특히 미추홀구 일대의 교통 편의성을 크게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 미추홀구는 그동안 서울과 가까운 위치임에도, 서울 주요 생활권으로 이동하는 데 시간이 많이 소요됐다. 특히 구로차량기지 이전이 무산되는 등 기존 노선 계획이 차질을 빚으면서, 주민들의 교통난 해소 요구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이러한 교통난 해소를 실현시킬 것으로 기대받는 노선이 바로 재추진되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다. 계획에 따르면 해당 노선은 최근 GTX-B노선의 신설이 확정된 인천 청학역에서 출발해 은계역까지 연결된 뒤, 노선이 분기해 한 축은 서울 목동역으로, 다른 한 축은 서울 신림역으로 향하는 ‘Y자형 이중 축’ 구조를 갖는다. 최근 사업성과와 실현 가능성을 보완해 민자적격성 조사가 재의뢰된 상태로, 2027년까지 조사를 마친 뒤 2030년 착공, 2035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 노선이 개통되면, 미추홀구 일대는 향후 서울역과 여의도 등 서울의 핵심 업무지구는 물론, 목동과 신림까지 연결되는 쾌속 교통망이 완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따라 직주근접의 가치 상승과 함께, 서울 주요 교육 인프라에 대한 접근성까지 동시에 확보하게 된다.

실제 인하대역 주변은 청학역까지 단 세 정거장 거리로, GTX-B(예정)와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되면서, 관심을 받고 있다.

대표적으로 인하대역 일대에서는 선착순 분양을 진행 중인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의 경우는 인하대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의 신축 대단지로 부각되면서 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미추홀구 용현학익 2-2블록 인하대역1구역 도시개발사업을 통해 선보이는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는 지하 2층~지상 최고 43층 규모, 전용 84~101㎡, 6개 동, 총 1,199세대로 조성된다.

단지는 역세권 입지외에도 이미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리는 뛰어난 입지여건이 돋보인다. 먼저 인하대역 인근의 대형마트, CGV, 상권 등 완성된 생활 인프라를 입주와 동시에 바로 누릴 수 있다.

또 도담공원과 다솜어린이공원, 용정근린공원, 용현도시농업공원 등 녹지공간이 가까워 쾌적성이 우수하며, 단지 바로 앞에 위치한 인천용학초와 용현중, 용현여중, 인항고 등 초·중·고교를 모두 도보로 통학할 수 있는 교육환경까지 갖췄다.

상품 설계도 고급화됐다. 외관은 커튼월룩을 적용한 랜드마크 동과 그랜드 옥탑 구조물로 도시적 이미지를 강조했으며, 전 세대(일반분양)를 판상형 4Bay 구조로 설계해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다. 또 팬트리, 드레스룸, 알파룸 등 타입별 특화 수납 설계도 적용됐다. 특히 43층 초고층 랜드마크 스카이라인을 갖춘 단지는 탁 트인 조망과 개방감을 확보했다.

조경 면적은 단지 전체의 37% 수준인 약 21,900㎡에 달하며, 수공간과 물놀이터가 조성되는 중앙광장을 비롯해 주민카페 등이 어우러진 대규모 조경 공간을 조성해 쾌적한 단지 환경을 조성했다. 또 피트니스센터, 필라테스룸, 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스터디카페, 키즈라운지, 펫케어룸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세대 전 연령층을 고려해 마련됐다.

이뿐만 아니다. 단지는 수도권 서남부 광역철도 이외에도 다수의 교통호재도 갖춰 미래가치는 더욱 크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먼저 인하대역은 지난해 말 발표된 ‘제2차 인천도시철도망 구축계획(안)’에서 가좌송도선(경전철)과 용현서창선이 정차하는 역으로 포함되며 향후 광역 교통의 요충지로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또 인근 송도역에는 2026년 개통 예정인 인천발 KTX와 2029년 완공 예정인 월곶~판교선이 지나갈 계획이다.

인하대역 수자인 로이센트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에서 진행 중이며, 견본주택은 인천 미추홀구 용현동 일대에 마련돼 있다. 단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견본주택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