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남동 꼼데가르송길 소재 포르셰 스튜디오 건물
300억원 시세에 시세차익 174억원 추정
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장동건이 보유한 한남동 건물은 ‘핫플레이스’인 서울 용산구 ‘꼼데가르송길’ 도입부 전면에 위치한다. 현재 세계적인 자동차 브랜드 매장인 ‘포르셰 스튜디오’가 입점해 있으며 6호선 한강진역 역세권이다.
건물 규모는 대지 약 330.6㎡(100평)에 지하 2층~지상 6층에 달한다. 장동건이 2011년 6월 당시 2007년 준공된 건물을 대출 40억원 가량을 받아 126억원에 매입했다.
해당 건물의 현재 가치는 인근 시세를 고려해 300억원(부지 3.3㎡ 당 3억원)으로 추정된다. 같은 대로변에 위치한 일부 건물은 2021년 3.3㎡ 당 2억3000만원에 거래되기도 했다.
건물이 위치한 한남동 일대는 ‘나인원 한남’을 비롯한 고가 주택과 유명 수입브랜드 매장, 문화예술 시설이 밀집해 불경기에도 부동산 가치가 상승하고 있는 곳이다. 장동건뿐 아니라 배우 송혜교, 가수 박효신 등 유명 연예인과 부유층 다수가 건물과 주택을 소유해 주목 받고 있다.
한편 현재 고소영 유튜브 채널에 게시된 한남동 방문 동영상(혼자 놀아도 좋고 데이트해도 좋단다 얘들아 근데 난 혼자..)에서는 장동건 소유 빌딩을 소개하는 부분이 편집된 상태이다. 23일 최초 게시된 이 동영상에서 고소영은 한남동을 직접 방문해 빌딩을 소개하며 “우리 건물 잘 있네”, “효자”라고 말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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