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진경제허브센터 로비
광진경제허브센터 로비
워크스페이스 플랫폼 기업 스테이지나인(STAGE9)이 지난 1월 28일 서울 광진구의 창업 거점인 ‘광진경제허브센터’의 위탁 운영사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선정에 따라 스테이지나인은 기존 운영사였던 엔슬파트너스와 협력해 2026년부터 향후 2년간 광진경제허브센터의 키움관 및 도약관 운영을 총괄하게 된다. 스테이지나인은 그간 민간 영역에서 쌓아온 효율적인 오피스 관리 솔루션과 스타트업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공공 창업 지원 인프라에 접목해 지역 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다각도로 지원할 예정이다.

광진경제허브센터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X), AI, 지식서비스 분야 등 기술 기반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보육하는 광진구의 핵심 창업 지원 시설이다. 스테이지나인은 이번 위탁사 선정 과정에서 자체 개발한 IT 기반 오피스 운영 시스템과 전국 단위의 커뮤니티 네트워크, 그리고 단계별 기업 성장 지원 프로그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스테이지나인은 단순한 공간 관리를 넘어 ▲입주 기업별 맞춤형 멘토링 ▲VC(벤처캐피털) 및 AC(액셀러레이터) 네트워킹 ▲투자 유치를 위한 데모데이 개최 ▲정부 지원 사업 컨설팅 등 실질적인 성과를 낼 수 있는 ‘성장 가속화 프로그램’을 집중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광진구 내 창업 기업들이 안정적인 사업 환경을 확보하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스테이지나인 관계자는 “공공 창업 보육의 핵심 거점인 광진경제허브센터의 운영을 맡게 된 것은 스테이지나인이 추구해 온 워크스페이스의 전문성과 운영 역량을 다시 한번 확인받은 계기”라며, “민간 공유오피스 시장에서 검증된 스테이지나인만의 차별화된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광진구 창업 생태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입주 기업들이 가시적인 성장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테이지나인은 2014년 출범 이후 서울 강남, 삼성, 송도 등 전국 주요 거점에 공유오피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