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C현대산업개발과 BS한양이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 일대에 선보이는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성공적인 청약 성적을 거두며 안양 원도심 주거 지도의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HDC현대산업개발·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석경 투시도
HDC현대산업개발·BS한양,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 석경 투시도
실제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 3일 경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공급한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이 지난 3일 실시된 1순위 청약에서 평균 10.29대 1(청약홈 기준)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전용면적 84㎡A 타입의 경우 단 1가구 모집에 182명이 몰려 최고 경쟁률 182대 1을 기록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경기 의왕시에서 공급된 A단지(1순위 평균 4.53대 1)나 비슷한 시기 안양시 만안구에서 분양한 B단지(1순위 평균 5.81대 1)와 비교해 2배 가까이 높은 성적이다.

단지의 가장 큰 매력은 입주와 동시에 가시화되는 교통망 확충에 있다. 현재 운행 중인 1호선 안양역 초역세권 입지에 더해, 2029년 11월 개통 예정인 월곶~판교선(월판선)이 안양역에 들어서면 수도권 핵심 업무지구로의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된다. 월판선 개통 시 판교까지 빠르게 이동이 가능해져 사실상 ‘판교 생활권’에 편입되며, 인근 광명역을 통해 신안산선으로 환승할 경우 여의도 금융지구까지 쾌속 출퇴근이 가능해진다. 또한 인덕원역을 통해 GTX-C(예정) 노선과 연계되어 삼성역 등 강남권 진입도 수월해지는 만큼, 직주근접을 중시하는 직장인 수요자들의 탄탄한 배후 수요를 확보하게 될 전망이다.

특히 이 단지는 입주 시점과 호재 실현 시점이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투자 가치가 높다. 입주 예정일은 2029년 4월로, 입주 후 불과 약 7개월 만에 월판선이 개통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철도 개통 전후로 집값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점을 고려하면, 수분양자들은 입주 초기부터 교통 편의성 개선에 따른 자산 가치 상승 효과를 직접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안양역세권의 풍부한 인프라를 그대로 누릴 수 있다는 점도 강점이다. 단지 인근에 만안초등학교가 위치한 ‘초품아’ 입지에 안양여중·고, 양명고 등 명문 학군이 밀집해 있어 교육 환경이 우수하다. 또한 엔터식스, 안양일번가, 안양중앙시장 등 대형 쇼핑시설과 전통 상권이 도보권에 있으며 수암천 재정비 사업(2026년 완료 예정)을 통해 조성되는 대규모 하천 공원과 산책로가 단지와 맞닿아 있어 도심 속 힐링 라이프가 가능하다.

‘안양역 센트럴 아이파크 수자인’의 견본주택은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 마련돼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알아볼 수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