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갤럽은 지난 10~12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에게 실시한 여론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은 지난주보다 5%포인트 상승한 63%를 기록했다. 이 대통령 지지율이 60%대에 안착한 것은 2주 만이다. 부정 평가는 3%포인트 하락한 26%로 집계됐다.
긍정 평가한 이유로는 경제·민생(16%)이 가장 많았으며 부동산 정책(11%), 외교(10%), 소통(9%), 주가 상승(5%)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부정 평가 배경으로도 부동산 정책(15%), 경제(15%), 외교(9%) 등이 가장 많이 꼽혔다.
한국갤럽은 “이번주 63%는 새해 최고치이며 부정률도 점진적으로 하락한 26%로 새해 최저치”라며 “직무 긍정·부정 평가 이유에서 양쪽 최상위가 경제·부동산·외교로 집약된다”고 분석했다.
이번 여론조사는 이동통신 3사가 제공한 무선전화 가상번호를 무작위 추출해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방식으로 이뤄졌다. 95% 신뢰수준에 표본오차는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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