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 인프라 프로젝트 마지막 구간…보스턴 벙커힐 중심 릴레이 일정 눈길
-설 연휴 집중 상담·19일 온라인 줌 세미나·28일 주말 세미나

미국투자이민 보스턴 벙커힐 인기…국민이주(주), 3연속 상담·세미나 진행
미국투자이민(EB-5) 시장에서 다시 한 번 보스턴 벙커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가 주목받고 있다. 정부 주도의 공공 임대주택 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이 프로젝트는 최근 투자자들의 문의가 빠르게 늘고 있다. 특히 검증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의 선택지가 점차 줄어드는 국면에서 벙커힐은 사실상 ‘남아 있는 핵심 카드’로 인식되는 분위기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국민이주㈜는 보스턴 벙커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세 차례의 상담 및 세미나 일정을 연이어 진행하며 투자자들의 판단을 지원하고 있다. 오프라인 집중 상담, 유학생 맞춤 온라인 세미나, 그리고 주말 오프라인 세미나로 이어지는 '3연속 일정'이다.

먼저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부터 18일까지 서울 강남구 역삼동 본사에서는 벙커힐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한 집중 상담이 진행된다. 명절을 전후로 가족 단위 의사결정이 활발해지는 시기를 고려해 자녀의 유학과 체류 신분, 영주권 전략을 함께 점검하는 맞춤형 상담이 이뤄진다. 최근에는 만 21세를 앞둔 자녀를 둔 가정이나 미국 유학 이후 진로와 체류 계획을 고민하는 상담 사례가 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어 2월 19일에는 줌(ZOOM)을 활용한 온라인 세미나가 열린다. 이번 웨비나는 특히 미국 유학생을 중심으로 한 수요를 겨냥해 기획됐다. H-1B 시즌을 앞두고 체류 안정성을 고민하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벙커힐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의 구조와 승인 사례, 그리고 컨커런트 파일링을 활용한 신분 안정 전략이 설명될 예정이다. 오프라인 세미나와 동일한 핵심 정보가 제공되며, 현재 남아 있는 세대 현황과 향후 일정까지 구체적으로 공유된다.

28일에는 다시 서울 본사에서 주말 오프라인 세미나가 진행된다. 이번 세미나는 2026년 기준 미국 이민법 환경 변화와 투자이민 시장 전망을 종합적으로 짚는 자리로 마련됐다.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선별할 때 확인해야 할 사업 구조, 자금 회수 방식, 담보 설정, 승인 가능성 등 투자자들이 실제로 가장 궁금해하는 요소들이 집중적으로 다뤄질 예정이다. 현장 실사 경험을 바탕으로 한 프로젝트 비교 분석도 포함돼, 보다 객관적인 판단 자료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김지영 국민이주 대표는 “최근 투자자들은 수익률보다 구조와 승인 가능성을 먼저 묻는다”며 “보스턴 벙커힐 프로젝트는 미 이민국 승인 속도와 담보 구조 측면에서 모두 설명 가능한 공공 인프라 사례”라고 설명했다.

시장에서는 2026년 9월 30일 이전 접수분까지 적용되는 80만 달러 투자 기준과 맞물려, 검증된 공공 프로젝트의 기회가 점차 줄어들고 있다는 점도 투자 판단을 앞당기는 요인으로 보고 있다. 김 대표는 “이미 상당 부분이 소진된 상황에서 남아 있는 선택지를 얼마나 정확히 이해하고 판단하느냐가 관건”이라며 “이번 세 차례 일정은 단순한 설명회가 아니라, 실제 결정을 위한 점검의 자리”라고 강조했다.

국민이주는 2004년 설립 이후 미국 투자이민 분야에서 공공 인프라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시장을 이끌어 온 전문 이주 컨설팅 기업이다. 2024년 기준 국내 미국투자이민 시장 점유율 72.9%를 기록했으며, 2025년에는 239세대 계약과 162세대의 이민국 승인 실적을 달성했다. 구조 검증과 승인 가능성을 중심에 둔 전략으로 ‘설명 가능한 투자이민’이라는 기준을 구축해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