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9일 오후 3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
16일 법무부 등에 따르면 윤 전 대통령이 수감된 서울구치소와 김건희 여사가 수감된 서울남부구치소에는 17일(설날 당일) 떡국이 제공된다.
설 당일 서울구치소 식단은 △아침 떡국·김자반·배추김치 △점심 소고기 된장찌개·감자채 햄볶음·양상추 유자 샐러드·배추김치 △저녁 고추장찌개·돼지 통마늘 조림·배추김치·잡곡밥 등이 나온다.
같은 날 서울남부구치소는 △아침 소고기 매운국·오복지무침·배추김치 △점심 떡국·오징어젓 무침·잡채·배추김치 △저녁 미역국·닭고기 김치 조림·청포묵 김가루 무침·깍두기 등이 제공된다. 구치소 수감자당 1일 급양비(주식비·부식비·연료비)는 5201원이다.
연휴 기간 변호인 접견은 제한된다. 주말과 공휴일에는 일반 접견과 달리 변호인 방문도 불가하다. 윤 전 대통령 부부는 오는 18일까지 가족을 만날 수 없다.
한편, 오는 19일 오후 3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내란 우두머리 혐의 1심 선고가 나온다. 윤 전 대통령 쪽은 19일 출석한다는 입장을 밝힌 상태다. 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재판장 지귀연)는 윤 전 대통령을 포함해 총 8명의 피고인에 대한 선고에 나선다.
최수진 기자 jinny0618@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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