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 분야 법률서비스 업무역량 제고를 위한 MOU 체결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엔지니어링 역량 바탕으로 건설 클레임 해소 실효성 극대화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건축 전문기술과 법무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최근 급증한 공사비 갈등 등 복잡한 건설 분야에 전문적인 법률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2009년 국내 1위 PM(건설사업관리)기업인 한미글로벌과 세계적인 PM 및 건설 사업비관리 기업 터너앤타운젠드(Turner&Townsend)가 공동 설립한 국내 합작법인이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는 모회사의 노하우와 자체적인 인적 자원을 바탕으로 건설·부동산, 인프라, 에너지, 천연자원개발 사업영역에서 특화된 사업비 관리, 클레임 관리, 발주, 입찰 및 계약 관리, 자문 서비스 등에 글로벌 수준의 기술적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앞으로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와 광장은 △건설분야의 클레임, 분쟁, 중재, 소송 관련 제반 업무의 공동 수행 △공동 세미나(웨비나) 개최 △상호 간 교육 지원 등 업무 전반에 걸쳐 긴밀히 협력한다.
특히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의 높은 엔지니어링 역량을 활용해 건설 공사비의 적정성 검토와 공기연장(EOT)에 관한 기술적 분석 서비스를 보강하면, 건설 클레임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실효성이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터너앤타운젠드코리아 박장식 대표는 “최근의 건설 프로젝트는 점차 대형화되고 복잡해지는 추세”라며 “건설 클레임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법무법인 단독으로 건설 공사비나 공기연장 등에 관한 기술적 분석을 수행하기 보다 건설 전문가의 지원을 통해 합리적 조정의 근거를 마련하는 것이 건설분쟁을 원활히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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