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에서 분양 중인 ‘힐스테이트 더샵 상생공원’은 약 94만㎡ 규모 부지 가운데 약 77만㎡를 공원으로 조성하는 민간공원 조성 특례사업으로 추진되는 단지다. 공원과 주거시설이 결합된 구조라는 점에서 최근 녹지 선호 흐름과 맞닿아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단지는 2개 단지, 총 2,667세대 규모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178㎡다. 1단지는 999세대, 2단지는 1,668세대로 구성된다.
보고서는 또 주거 공간이 생활 편의와 건강 관리 기능을 강화하는 ‘케어형 주거’ 흐름을 주요 트렌드로 제시했다. 해당 단지는 포항 지역 아파트 가운데 처음으로 단지 내 조·중식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맞벌이 가구 및 인근 산업단지 종사자 수요를 겨냥한 서비스로 해석된다.
시공은 현대엔지니어링과 포스코이앤씨가 컨소시엄 형태로 맡는다. 대형 건설사 공동 참여 사업이라는 점에서 사업 안정성과 브랜드 인지도 측면이 강조되고 있다.
입지 여건을 보면 포항시청 인근 생활권에 속하며, 영일대 호수공원 접근이 가능하다. 포항성모병원, 이마트, 롯데마트, 이동종합시장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근에 있다. 대이초, 이동중, 포항제철고 등 학교와 학원가도 주변에 형성돼 있다.
교통은 포스코대로와 희망대로를 통해 시내 이동이 가능하고, 포항IC·7번 국도·31번 국도 접근성이 있다. 포항고속·시외버스터미널과 KTX포항역 이용도 가능하다.
분양 조건으로는 계약금 500만원(1차), 중도금 60% 무이자, 발코니 확장비 무상 제공 등이 안내돼 있다.
견본주택은 포항시 남구 이동 에스포항병원 인근에 마련됐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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