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그리포테이토는 생감자를 활용한 감자 메뉴를 중심으로 운영되는 브랜드다. 소스 셀프 소스바 방식과 토핑 구성을 통해 맞춤형 주문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으며, 음료와 감자를 결합한 ‘포-쉑(포테이토&쉐이크)’ 메뉴를 운영 중이다.
이번 계약의 파트너인 ACASIA는 2023년 필리핀 클락 프리포트존에 설립된 외식 기업이다. 한국 외식 브랜드의 현지 진출을 진행해 왔으며, 타가이타이 상권 진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바 있다. 현재 SM몰과 BPO 전문 지식산업단지(E-Commerce Center), 공항터미널 등 주요 상권 입점을 추진하고 있다.
양사는 원료 조달 및 물류 체계 구축과 함께 운영 시스템을 현지에 적용할 계획이다. 본사는 품질 관리 및 매장 운영 지원을 병행할 예정이다.
필리핀 1호점은 타가이타이 피크닉그로브(Picnic Grove) 인근에 3월 중순 개점을 목표로 준비 중이다. 이후 파사이(Pasay) SM E-Commerce Center와 SM 파식(SM Pasig) 등에서 추가 매장을 순차적으로 열 계획이다.
임형재 대표는 “현지에서도 동일한 운영 기준을 적용해 브랜드 경쟁력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엠브로컴퍼니와 공사일공에프앤비를 통해 시스템화된 F&B 컨설팅 및 인큐베이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실무 중심의 실행 체계를 바탕으로 브랜드 확장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비즈니스 온라인뉴스팀 기자 biznew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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