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품 재입고 시 카카오 알림톡·SMS 자동 발송… 관련 문의 약 41% 감소 효과 확인

카페24, 쇼핑몰 CS 문의 부담 줄이는 '재입고 알림 자동 설정' 기능 제공
글로벌 전자상거래 플랫폼 '카페24(대표 이재석)'는 쇼핑몰 운영 과정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재입고 관련 고객 문의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카페24 PRO(프로)' 이용 고객사에 '재입고 알림 자동 설정' 기능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재입고 알림 자동 설정'은 품절 상품에 관심있는 고객이 알림을 신청해두면, 해당 상품이 재입고되는 시점에 카카오 알림톡 또는 SMS로 자동 알림을 발송하는 기능이다. 그간 운영자가 직접 설정해야 했던 것과 달리, 카페24 PRO 이용 고객사에게는 별도의 설정 절차 없이 기본 적용돼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실제로 반려동물 용품을 판매하는 쇼핑몰 A사는 이 기능의 도입 효과를 체감했다. A사 대표는 "전체 고객문의 가운데 49%가 상품 입고 및 재입고 관련 문의였다"며 "반복적인 문의를 이제 자동으로 해결할 수 있으니 운영이 훨씬 가벼워졌다"고 말했다. A사는 서비스 적용 전후 2개월간의 데이터를 비교 분석한 결과, 관련 문의가 약 4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운영 방식에 맞게 유연하게 커스터마이징할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메시지 발송 허용 시간을 상황에 맞게 조정할 수 있으며, 알림 버튼 및 메시지 문구 디자인도 쇼핑몰 브랜드 이미지에 맞게 변경하는 것이 가능하다.

이번 기능 제공으로 쇼핑몰 운영자는 반복 문의 대응에 쏟던 시간과 자원을 보다 핵심적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게 됐다. 고객 입장에서도 원하는 상품의 재입고 소식을 빠르고 편리하게 받아볼 수 있어 쇼핑 경험이 한층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카페24 관계자는 "재입고 알림 자동 설정 기능은 운영자의 반복 업무를 줄이고 고객 편의를 동시에 높일 수 있는 실질적인 솔루션"이라며 "앞으로도 쇼핑몰 운영 효율을 높이고 고객 경험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기능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