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 분양가상한제 적용·중소형 구성으로 합리적 분양가 주목 받아

‘엘리프 창원’ 조감도. 계룡그룹 제공
‘엘리프 창원’ 조감도. 계룡그룹 제공
경남 창원 명곡 공공주택지구에 계룡그룹 주거 브랜드 ‘엘리프’(ELIF)가 첫선을 보인다. 이번 공급 단지는 공공주택지구에 위치한 만큼 분양가 상한제가 적용되는 데다, 중소형 타입 위주로 구성돼 주거 수요자들이 유명 브랜드 아파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계룡그룹 ㈜KR산업은 오는 4월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일원(창원명곡 공공주택지구 B-1블록)에 ‘엘리프 창원’을 분양한다고 밝혔다. 단지 규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총 349가구이며 전용 76㎡와 84㎡ 두 개 면적으로 구성된다.

경남 창원시 의창구 명곡동 일원에 조성되는 창원 명곡지구는 쾌적한 주거환경과 균형 잡힌 생활 인프라를 두루 갖춘 신흥 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다. 신도심과 구도심을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로서 롯데백화점, 대동백화점, 이마트, 홈플러스, 시티세븐몰 등 대형 쇼핑시설을 이용하기 수월하고 향후 스타필드 창원(2028년 오픈 예정)도 조성될 예정이다.

인근에는 산업단지와 업무시설이 많은 직주근접 지역이다. 창원국가산업단지, 차룡단지, 마산자유무역지역과 가깝다. 교통 여건도 우수하다. KTX 창원역과 창원중앙역, 창원종합버스터미널 등이 인근에 있으며, 동마산IC와 창원JC를 이용해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 도로망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에는 명도초등학교와 창원중·고, 명곡고, 명곡도서관 등 교육 인프라가 자리하고 있으며 단지 주변 태복산과 등명산, 택지지구 내 근린공원을 통해 쾌적한 녹지를 누릴 수 있다.

무엇보다 ‘엘리프 창원’은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합리적인 수준의 공급가격이 책정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창원 지역에 신규 아파트 공급이 많지 않았던 만큼, 새 아파트 프리미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엘리프 창원’은 넉넉한 동간 거리와 남향 위주 배치, 4베이 판상형 위주 설계로 일조와 채광을 극대화하도록 지어질 예정이다.

각 세대 거실창에는 신재생에너지 시스템 ‘집광채광 루버’도 설치돼 직사광선을 실내 천장으로 반사해 간접조명처럼 실내를 밝히는 한편 태양열 유입을 줄여 냉방 에너지를 절감하도록 해준다. 작은도서관, 주민운동시설, 주민회의실, 골프연습장 등 다채로운 커뮤니티 시설도 들어선다.

분양 관계자는 “‘엘리프 창원’은 공공택지의 안정성과 편리한 인프라를 모두 갖춘 실거주 맞춤 단지로, 합리적인 분양가와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두루 누릴 수 있는 것이 강점”이라며 “중소형 위주 구성과 브랜드 신뢰도를 바탕으로 다양한 수요층의 관심이 기대된다”고 강조했다.

‘엘리프 창원’은 2028년 6월 말 준공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경남 창원시 의창구 사림동 168-1번지 일원에 4월 개관한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