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라시도 기획·스마트시티·AI 인프라 총괄 경험…‘데이터센터’ 유치 등 핵심 프로젝트에 박차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은 전남 해남군 일대에 BS산업, BS한양 등이 전라남도 등 공공과 함께 추진하는 민관협력 도시개발 ‘솔라시도’ 사업 시행을 전담하기 위해 설립된 특수목적법인(SPC)이다.
황준호 신임 대표이사는 그동안 서남해안기업도시개발 기획실장과 BS산업 (옛 보성산업) 스마트시티 개발본부 상무, BS산업 스마트솔루션파트 전무, AI 인프라실 실장 등 그룹 내에서 주요 보직을 두루 맡았다.
그는 특히 솔라시도 스마트시티㈜ 대표이사와 BS산업 AI 인프라실 실장으로서 전남 해남에 조성 중인 ‘에너지 미래도시’ 솔라시도 사업의 초기 기획과 스마트 인프라 구축에 걸친 실무 전반을 총괄한 도시개발, 에너지 분야 전문가라는 평이다.
BS그룹은 솔라시도 핵심 프로젝트를 기획 단계부터 주도한 황 대표가 보유한 사업 전문성과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사업을 안정화하는 동시에 추진 동력을 강화하려 한다.
솔라시도는 대규모 부지와 풍부한 용수, 재생에너지 기반의 경쟁력 있는 전력 공급 체계를 갖춰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최적의 입지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에는 ‘국가 AI 컴퓨팅센터’ 부지로 최종 확정된 데 이어 ‘분산에너지 특화지역’으로 지정되는 등 데이터센터 조성을 위한 긍정적인 사업 환경이 형성되고 있다.
BS그룹은 황 대표 선임을 통해 솔라시도에 국내외 첨단산업 기업을 유치하고 AI 데이터센터 파크를 조성하는 등 핵심 프로젝트들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BS그룹 관계자는 “황준호 대표는 솔라시도의 기획 단계부터 참여해 사업 전반을 주도해왔으며, AI 인프라 구축의 큰 틀과 구성을 설계한 인물”이라며, “그간 쌓아온 경험과 전문성을 토대로 데이터센터 파크 조성과 RE100 산업단지 유치 등을 성공적으로 추진하여, 솔라시도를 첨단 산업과 정주 여건이 조화를 이루는 에너지 미래도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보름 기자 brm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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