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말 스페이스X 상장
5월말부터 글로벌 투자자 대상 스페이스X IPO 일정 공개
6월 11일 개인 투자자 1500명 대상 대규모 설명회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6월 말 상장을 앞두고 기업공개(이하 IPO)일정을 공개했다.

5월 말부터 글로벌 투자자를 대상으로 IPO로드쇼를 시작하며 본격적인 상장 절차를 돌입한다.

7일(현지 시각)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6월 8일 주요 투자은행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열고 11일에는 개인 투자자 대상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 주식의 30%를 개인 투자자에게 할당할 예정이라며 로이터통신은 “이는 대부분의 기업이 5~10%를 배당한 것에 비해 훨씬 소액 투자자를 우대하는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제공
사진=연합뉴스 제공
이는 통상 5~10% 수준보다 크게 높은 비중으로 소액 투자자 참여를 확대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글로벌 투자자 저변을 넓히려는 의도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공모 규모는 약 750억 달러로 사상 최대 수준이 예상된다. 6월 예정된 스페이스X 공모에는 미국 등 10개국이 참여 예정 주관사는 모건스탠리, 골드만삭스, 시티그룹이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