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고려이엔알은 생활폐기물, 재활용, 음식물 폐기물 등 연간 2만 9천 톤의 폐기물을 수집·운반하는 기업으로, 직원 70명과 청소 차량 및 포크레인 등 총 31대의 장비를 보유한 중견기업이다.
최근 딥러닝 기반 사물인식 기술이 쓰레기 분리 및 처리 효율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수 있다는 판단 아래, ‘AI 사물인식 기술을 활용한 폐플라스틱 선별 및 처리 시스템’ 등 총 8건의 특허를 출원했으며, 미국 특허 또한 출원을 진행 중이다.
고려이엔알은 향후 사물인식 기반 로봇 기술을 도입해 기존과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보다 고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는 종합 환경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계획이다.
이준우 고려이엔알 대표는 “폐기물 수집·운반·처리 시장은 AI 기술의 발전과 함께 급격히 효율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폐기물 산업의 미래는 AI에 달려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홍표 기자 hawll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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