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여론조사기관 입소스에 의뢰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무선 전화면접조사를 통해 서울 유권자 800명에게 서울시장 후보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정 후보자의 지지율은 41%를 기록했다.
오 후보는 34%인 것으로 나타났다. 진보당 이상규 1%, 개혁신당 김정철 1%, 정의당 권영국 후보는 1%를 각각 기록했으며, 부동층은 21%였다.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은 후보가 누구라고 보는지 묻는 질문엔 정원오 49%, 오세훈 33%로 나타났다.
여야가 6·3 지방선거 서울시장 후보를 확정한 뒤 발표된 첫 여론조사였던 4월 마지막주 CBS의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무선ARS 여론조사에서는 정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45.6%, 오 후보를 지지한다는 응답은 35.4%로 나타났다.
당시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10.2%p였다는 점을 감안하면 다소 격차가 줄어든 상황이다.(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이번 조사는 무선 전화면접조사로 진행됐다. 응답률은 10.7%,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 ±3.5%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김정우 기자 enyo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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