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연속 이어진 '렛츠런 투게더' 사회공헌 활동

유한건강생활 임직원들이 제23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모습. (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 임직원들이 제23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참여한 모습. (사진 제공=유한건강생활)
유한건강생활(대표 손정수)이 지난 10일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광장에서 개최된 '제23회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에 임직원과 가족들이 함께 참여하며 소아암 환우 지원을 위한 나눔 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유한건강생활의 사내 사회공헌 프로그램인 '렛츠런(Let's Run) 투게더'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올해로 3년째 이어지고 있는 해당 프로그램은 임직원뿐 아니라 가족들도 참여하는 형태로 운영되며, 건강한 기부 문화 조성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의미를 더하고 있다.

올해 23회를 맞은 '소아암환우돕기 서울시민마라톤대회'는 소아암 환우 지원 목적 마라톤 행사로, 특히 올해는 참가 신청 인원이 전년 대비 30% 증가한 6,500명을 기록하며 최대 규모로 열렸다. 누적 기부금 역시 10억3,500만 원을 넘겼다. 올해 마련된 기부금은 뇌종양과 백혈병 등 중증 질환으로 장기간 치료 중인 환우 10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행사에 참여한 유한건강생활 임직원과 가족들은 각자 선택한 코스를 완주하며 소아암 환우와 가족들을 위한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업계에서는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한 CSR 활동이 기업 문화 형성과 사회적 가치 확산 측면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고 보고 있다.

유한건강생활은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정직'과 '나눔' 정신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특히 이번 마라톤 참여는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3년 연속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한다.

손정수 유한건강생활 대표이사는 "임직원들이 함께 완주한 이번 마라톤이 소아암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과 응원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성원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건강한 나눔 문화를 확산시키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