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관련 기사를 링크한 뒤 "보도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까지 관할 당국은 왜 이런 부조리를 발견조차 못 하고 있었을까"라며 "오늘 국무회의에서 해결 방안을 찾아보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경제활동이나 기업의 수익 활동에도 정도가 있는 것"이라며 "아무리 돈이 최고라지만, 함께 살아가야 할 공동체 안의 우리 이웃인데 과유불급"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이 언급한 배드뱅크는 국내 대형 은행·카드사들이 설립한 특수목적법인으로, 은행이 예상치 못한 채무 불이행 위험에 직면한 부채 포트폴리오를 분리해 우량 자산과 고위험 자산을 격리하고 부실채권 문제를 전문적으로 처리하는 구조다.
강홍민 기자 khm@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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