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은 선물 81달러대로 추락
인버스 2X ETN 은 하락 장에 ‘나홀로 폭등’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한투 인버스2X 은 선물 ETN은 전 거래일 대비 16.73% 오른 3만2825원에 거래됐다.
KB 인버스 2X 은 선물, 메리츠 인버스 2X 은 선물, 삼성 인버스 2X 은 선물도 나란히 14% 이상 급등했다.
최근 인공지능(AI) 산업 성장 기대감 속에서 산업용 수요 확대 전망에 급등했던 국제 은값은 이날 급락세로 돌아섰다.
시장에서는 미국 국채금리 상승과 달러 강세가 은 가격 하락을 이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는 4.481%까지 상승했고 달러 가치 역시 강세 흐름을 나타냈다.
국제 은 선물 7월물은 지난 14일(현지시각) 뉴욕상품거래소에서 전 거래일보다 4.04% 하락한 온스당 85.3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이어 한국 시간 오전 11시 24분 기준 4.34% 추가 하락한 81.6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은 가격이 단기간 급등한 이후 차익실현 매물이 쏟아지면서 변동성이 확대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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