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지역 주택 공급 감소 현상에 신길뉴타운 '써밋 클라비온' 눈길
최근 서울 지역의 주택 공급 감소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물가 상승으로 분양가 상승 압박이 커지는 가운데, 신규 단지를 찾는 실수요자들의 발길이 이어질 전망이다.

한국부동산원 등에 따르면 올해 서울 입주 물량이 작년 대비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인허가 물량도 작년보다 줄어들고 있다. 실제 주택 공급까지 걸리는 기간을 감안하면 주택 공급 불확실성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주택통계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인허가 물량이 작년 동월 대비 큰 폭으로 감소했다. 전월과 비교해도 줄어든 수치다. 서울 준공 실적 역시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업계 관계자는 "공사비 상승 등의 영향으로 단기간 내에 서울 주택 공급을 늘리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이에 따라 서울 지역 신규 분양 현장으로 수요가 이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러한 가운데 대우건설은 서울 영등포구 신길재정비촉진구역을 재개발하는 '써밋 클라비온'을 분양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한국토지신탁이 사업을 시행하고 대우건설이 시공을 맡았다. 다양한 전용면적의 아파트로 구성되며, 이 중 일부 세대가 일반분양으로 공급된다.

단지 주변으로 대중교통 환경과 생활 및 교육 인프라가 갖춰져 있다. 인근에 지하철 7호선 및 신안산선 개통이 예정된 신풍역이 위치해 있어 7호선을 통해 강남권으로 이동할 수 있다. 향후 신안산선이 개통되면 여의도역 방면 접근성도 개선될 전망이다.

단지 인근에 대형 쇼핑몰 등 편의시설이 위치해 이용이 가능하며 주변으로 다수의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등 교육시설이 자리 잡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서울 주택 공급이 줄어드는 상황에서 공급되는 단지"라며 "지역 내 주거 단지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써밋 클라비온' 견본주택은 서울특별시 용산구 한강대로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