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D램 점유율 38.6%로 1위 굳히기
SK하이닉스와 격차 단숨에 10% 차이
9일 시장조사기관 옴디아에 따르면 올해 1분기 글로벌 D램 시장 매출은 971억 달러(약 148조원)로 전 분기 대비 85.3% 증가했다.
AI수요 확대에 따른 고대역폭메모리(HBM) 판매 증가와 D램 가격 상승이 시장 성장을 이끈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의 2025년 1분기 D램 시장 점유율은 38.6%로 전 분기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32.95에서 28.8%로 하락해 양사 간 격차가 약 10%포인트로 벌어졌다.
마이크론도 22.4%로 소폭 하락했다.
매출도 큰 폭으로 늘었다. 삼성전자의 D램 매출은 374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95.4%증가했다.
SK하이닉스와 마이크론은 각각 280억달러, 217억달러를 기록했다.
중국 CXMT도 성장세를 보였다. 1분기 중국 CXMT 매출은 73억 달러로 전 분기 대비 약 3배증가했고 점유율도 7.6% 상승했다.
정유진 기자 jinj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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