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노웨어브릿지 제공
사진: 노웨어브릿지 제공
AI·핀테크 분야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전문기업 노웨어브릿지(KnowWhere Bridge, 대표 홍동표)가 오는 6월 18일부터 1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넥스트라이즈 2026 서울(NextRise 2026, Seoul)'에 참가해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넥스트라이즈는 국내외 스타트업과 대·중견기업, 벤처캐피털(VC), 액셀러레이터, 글로벌 기관이 한자리에 모이는 아시아 스타트업 행사 중 하나다. 전시와 컨퍼런스, 비즈니스 밋업 등을 통해 혁신기업의 사업 협력과 투자 기회를 연결하는 글로벌 오픈이노베이션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웨어브릿지는 이번 행사에서 AI, 핀테크, IT 분야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시장 진출 전략 수립, 현지 파트너 발굴, 잠재 고객 연결, 투자자 및 액셀러레이터 네트워크 연계 등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서비스를 소개할 예정이다.

회사는 자체 AI 기반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과 C레벨 전문가 네트워크를 결합해 기업별 시장 진출 수요에 맞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 대만, 싱가포르, 동남아시아, 유럽 등 주요 시장에서 현지 기관·협회·기업·투자자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국내 기술기업의 해외 진출을 지원해 왔다.

또한 노웨어브릿지는 아시아핀테크얼라이언스(AFA) 수석부회장사이자 한국핀테크산업협회 해외진출협의회 초대 회장사, 한국인공지능협회 국제협력단장사로 활동하고 있다. 단순 컨설팅을 넘어 현지 파트너 발굴, PoC(개념검증) 및 사업 협력 추진, 투자 연계, 시장 진입 이후 사업화 지원까지 아우르는 실행 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홍동표 대표는 "글로벌 유니콘 기업들의 한국 시장 진출이 활발해지는 동시에 국내 AI·핀테크 기업들의 일본 및 아시아 시장 진출 수요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며 "이 같은 양방향 흐름 속에서 국내외 기업 간 실질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글로벌 비즈니스 매칭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일본 현지 비즈니스 매칭 역량 강화를 위해 일본법인 딕시노(DXinno)를 공동 설립했다"며 "이를 통해 한국 기업들이 일본 시장에서 보다 전문적이고 밀착된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으며, 넥스트라이즈 현장에서도 일본, 대만, 아시아, 유럽 진출을 검토하는 기업들과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노웨어브릿지는 이번 전시 부스에서 'Let's Build Your Global Path Together'를 핵심 메시지로 내세우고 국내외 AI·핀테크 기업을 대상으로 1: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회사는 이번 참가를 계기로 스타트업과 글로벌 기업, 투자자, 협회 및 기관과의 접점을 확대하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성장과 해외 기업의 한국·아시아 시장 진출을 지원하는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허브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