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휴수당 미지급 분쟁이 지속적으로 발생하면서 기업의 예방적 인사관리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주휴수당은 주 15시간 이상 근로 여부와 소정근로일 개근 여부 등을 종합 판단해야 하는 임금 항목으로, 단시간 근로자·교대근무자·일용직이 혼재된 기업일수록 수기로 산정하는 과정에서 누락이나 착오가 발생하기 쉽다.
이번 기능은 제조업, 건설업, 서비스업, 택배운송업 등 복잡한 교대근무와 다양한 근무 형태를 운영하는 기업의 인사 담당자가 근무 스케줄과 주휴시간·주휴수당 산정을 한 번에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HR365의 '맞춤형 근태 패턴' 기능을 통해 사용자는 사업장 운영 방식과 근무 형태에 따라 일자별·요일별 근무 패턴을 설정하고, 반복되는 근무일정을 템플릿으로 구성할 수 있다. 또한 주휴일을 직접 설정할 수 있어 고정 근무뿐 아니라 교대근무처럼 근무일과 근로시간이 반복적으로 달라지는 경우에도 근무 스케줄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
설정된 근무 패턴은 주휴시간과 주휴수당 산정에도 연계된다. HR365는 근무 패턴과 실제 근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 15시간 이상 근무 여부, 소정근로일 개근 여부 등 주휴수당 산정에 필요한 주요 기준을 확인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를 통해 담당자는 근무시간, 주휴일, 개근 여부 등을 일일이 대조하지 않고도 해당 월의 총 주휴시간과 주휴수당 계산을 하나의 흐름으로 관리할 수 있다.
박원일 아이퀘스트 사장은 "주휴수당은 실무에서 혼선이 잦은 임금 항목"이라며 "HR365의 주휴수당 자동 산정 기능을 통해 근태·급여 산정 업무 부담을 줄이고, 다양한 근무 형태에 따른 기준을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AI 및 자동화 기술을 기반으로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돕는 솔루션을 지속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아이퀘스트는 HR365 외에도 경영노트, 블록체인 기반 전자설문·전자계약 서비스 등 기업 운영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 솔루션을 제공하며, 기업의 업무 효율화를 지원하고 있다.
김혜인 기자 hyein51@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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